SBS TV에서 밝혀졌듯이 피라밋의 기는 거의 없는 것과 같다. 방영된 것에서 보았듯이 왕실의 벽은 모두 강한 화강암으로 되어있다. 필자가 여러 차례 강의에서 설명하였듯이 화강암에서는 기가 방사되는데 아주 강하다. 화강암의 기는 약 15m정도 방사한다. 화강암은 석영과 운모, 장석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에서 장석에서 기가 방사된다. 운모 중 특히 검은 부분은 흑운모인데, 흑운모도 기를 방사한다. 그러나 흑운모는 아주 적은 량이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어떤 돌은 흑운모가 아주 많이 들어있는 것도 있는데, 흔히 말하는 "돌 할머니"라는 돌이 흑운모가 많이 들어 있다. 소원을 들어주면 들리고 그렇지 않으면 갑자기 무거워져 잘 안 들리는 현상도 모두 기(氣)의 조화다.

     장석이 많이 들어간 화강암 조각.

화강암 중에서 붉은 부분이 장석인데 붉은 부분이 많을수록 기는 강하다. 결국 피라밋의 미이라가 오랜 기간 동안 썩지 않은 이유도 피라밋의 3분의 1 지점에서 방사되는 약 1-2m정도의 기가 아니라, 벽을 구성하고 있는 화강암의 강한 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중에서 동(銅)으로 만든 피라밋은 그 가격만 비쌀 뿐 아무 효과가 없는 것이다.

요즘 특허청에 기를 이용한 수많은 제품들이 특허신청을 하고 있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입증이 어려운 점을 이용하여 육각 및 피라미드 등 기를 발산한다는 제품들이 범람하고 있지만, 사실 수많은 실험 결과  대부분의 제품들이 기의 방사량이 겨우 1~2m정도밖에 안 된다. 그리고 기 치료와 관련해서 이를 측정하는 장치나 방법도 정립되지 않았고 의학계의 견해 또한 통일되지 않아 사실상 특허가 어렵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갈수록 기(氣)를 측정하는 과학적인 기계가 등장하고 있다. 과학적인 측정에 의한 수맥파 차단 효과와 기(氣)의 증명이 밝혀지면 특허가 가능하다.

통기(通氣)-기통(氣通)이란?

아무리 단전에 기가 많이 모여 있어도 기가 원활히 온몸을 돌지 않으면 소용없다. 단전호흡에서는 소주천이니 대주천이니 하는데 이 또한 기의 막힘 없이 원활한 흐름을 뜻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수맥 위에서 생활한다든지 극도로 과로한다든지, 과음한다든지 극도로 화를 내는 경우에는 기가 막힌다. 우리가 흔히 "기가 막혀서..."라고 하는 것이 바로 기가 막히는 것이다.
또한 수지침이나 지압, 부황, 뜸, 고려의학, 한의학, 단전호흡 등이 결국은 기(氣)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경락 맛사지나 경혈을 열어 주려하는 것인데, 모두가 치료 받을 때만 그 효과가 나타나는 수가 많다. 이는 환자가 기(氣)의 소통되지 않은 상태에서 치료를 하기 때문이다. 기(氣)가 다니는 경혈을 열어주면 그 치료 효과는 아주 좋아진다.                                                    

통기(通氣)-<또는 기통(氣通)>라는 것은 기의 흐름이 온몸을 골고루 원활하게 흐르는 것을 말한다. 통기(通氣)-<또는 기통(氣通)>가 되면 우선 기분(氣分)이 좋아지며 기운(氣運)이 나며, 양기(陽氣)가 좋아진다. 이 모두가 기(氣)다. 남자의 양기란 정력을 말하는데 통기가 되면 정력제를 먹을 필요가 없다. 정력에 좋다고 야생동물들을 무차별 남획하는 것은 실로 안타까운 일이다. 게다가 천연보호 야생동물도 수없이 포획되는 현실을 보도를 통해 접하게 될 때에는 한심하기까지 한다. 또한 그것을 먹어본 사람들은 먹었을 때만 잠시 효과가 있을 뿐 약효가 떨어지면 아무 소용없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통기(通氣)-<또는 기통(氣通)>가 되면 이 모든 고민이 저절로 해결된다. 기의 흐름이 원활해지기 때문에 발기부진이 서서히 해결되고, 여자의 경우 기의 흐름에 따라 혈액순환도 원활해져 손발이 찬 경우나 아침에 얼굴이 붓는 현상이 서서히 없어진다. 또한 수 십 명에게 실험한 결과, 얼굴이 예뻐지고 변비의 경우는 쾌변을 볼 수 있다.통기(通氣)-<또는 기통(氣通)>이 되면 질병에 대한 저항력도 강해지는데 감기에도 잘 걸리지 않고 걸리더라도 빨리 낫는다.

필자가 통기(通氣)-<또는 기통(氣通)>시켜준 사람들은 대부분 꼬였던 일이 서서히 잘 풀리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는 막혔던 기가 뚫어지면서 몸에서 기가 방사되어 악재들을 물리치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언젠가 SBS TV에서 방영된 통기(通氣)-<또는 기통(氣通)>된 사람의 글씨와 목소리에서 기가 나오는 현상을 보았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통기(通氣)-<또는 기통(氣通)>가 된 사람들의 공통점이다. 통기(通氣)-<또는 기통(氣通)>가 되면 목소리와 손 발 등 온몸에서 기가 나온다. 특히 손바닥에서 가장 강하게 나온다. 따라서 기가 강한 사람이 글이나 그림을 그리면 그곳에 기가 들어가 수맥파나 전자파를 차단하는 것이다. 그 당시 방송에 나왔던 사람은 기가 약한 편이다. 겨우 40미터 정도밖에 기가 방사되지 않아 방문을 닫으면 밖에 있는 수맥파를 차단하지 못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사람도 통기(通氣)-<또는 기통(氣通)>가 되면 엄청난 기를 방사할 것이다. 아무쪼록 좋은 곳에 기를 사용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흔히들 수맥을 타는 체질과 그렇지 않은 체질로 구분하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그 원인을 수 차례 조사한 결과 통기의 차이였다. 기가 막힌 사람은 수맥파가 그대로 통과하지만, 통기(通氣)-<또는 기통(氣通)>가 되면 수맥파가 통과하지 못한다. 수맥을 탄다는 사람을 통기(通氣) 또는 기통(氣通) 시켜 주었더니 이내 수맥파가 통과하지 못했다. 분명히 밝혀두지만 수맥을 타는 체질과 안 타는 체질이 아니라 기의 막힘과 통기의 차이다. 

 또한 통기(通氣)-<또는 기통(氣通)>가 되었더라도 본인 스스로가 아픈 부위에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집중적으로 맛사지를 하면, 약해진 부분이 서서히 정상에 가깝게 원상 복귀되는 수가 많다.

   기(氣)의 허(虛)와 실(實)  

기(氣)에 대해 일반적인 사람들은 그저 신비하게만 생각될지 모르지만, 조금만 알고 보면 별 것 아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쉽게 기를 다룰 수가 있으며 기를 강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동안 수맥파나 전자파의 피해 때문에, 그저 L-로드만 작동해도 수맥전문가인 것처럼 행세하며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실력 미달의 사람들과, 또 그들이 만든 수많은 엉터리 제품들이 지금도 비싼 값에 범람하고 있고, 더 심각한 것은 그런 제품들이 수맥파를 차단하는지, 전자파를 방사하는지도 알지 못하고 과대선전에만 속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다.

수맥파나 전자 유해파는 건강을 해치는 엄청난 유해파장이지만, 필자의 돈 안들이고 차단하는 법을 알고 나면 너무나 쉽고 간단하듯이, 기(氣)라는 것도 필자가 수년간 연구한 결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얼마든지 강하게 할 수도 있으며, 기(氣)를 흡수(吸收)할 수도 방사(放射)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적절히 응용하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 

 간혹 TV등에서 장풍을 이용하여 사람을 뒤로 물러서게 한다든지, 담배를 굴리거나 쓰러뜨리든지 하는 신기함을 보여 주지만,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기의 방사이거나 순간적인 눈속임이다. 타 방송에서 여러 실험으로 증명되었듯이, 담배를 넘어뜨리는 것은 바람에 의한 작용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이런 현상을 마치 신기한 능력이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자기 체면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설령 사람을 넘어뜨리고, 담배를 굴리고, 촛불을 끄면 뭘 한다는 말인가? 다시 말해 그런 기술이 일반적인 우리 서민들의 건강에 무슨 도움을 준단 말인가? 그저 신기함을 보여주고 상업적으로 돈벌이에만 혈안이 되기 일쑤 아니던가...그런 기술에 현혹되어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서 찾아가면, 기 치료를 받아서 나아질 병도 있겠으나 대부분의 현대병(순환계, 신경계질환)은 고치기가 어렵다.

누구나 쉽게 기(氣)를 다룰 수 있게 해야 한다.
누구나 쉽게 기(氣)를 접할 수 있게 해야 하는데, 시중의 기공사들은 자신만의 신비한 능력인양 돈 벌이에만 치중하고 있는 것도 문제다. 하루하루 먹고 살기 바쁜 사람들에겐 기를 접할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다. 그저 TV에서 기에 대해 방영하는 것을 보고, 기가 어떤 것이라는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TV에서 방영되는 내용도 다양하지 못하고, 특정한 몇 사람을 취재하여 그 사람나름대로의 능력만을 방영하기에 시청자들은 그것을 믿게 되는 경우가 많다.

 1.기(氣)수련의 문제점들   
 단학의 이승헌 선생의 「뇌 호흡」이란 책에 보면 기(氣)가 다니는 길을 경락(經絡)이라 하고, 기가 드나드는 구멍을 혈(穴)이라고 한다. 기가 경락을 통해 잘 흐르면 우리의 몸은 에너지가 고루 순환되어 건강이 유지되지만, 경락이 막히면 에너지가 공급되지 못해서 막힌 부위가 약해지거나 병들게 된다고 설명하였다. 따라서 뇌 호흡의 목적은 뇌 호흡을 통해 뇌의 기혈 순환을 촉진함으로써 뇌에 원래의 건강을 되찾아 주는 데에 있으며, 뇌가 건강해지면 몸 전체가 건강해진다고 설명되어 있다. 또한 뇌 호흡을 하면 기억력과 집중력이 강화되고, 뇌의 기능이 골고루 발달하기 때문에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특히 좋다고 한다.

하지만 뇌 호흡을 하면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되어 뇌 호흡이나 단전, 기 수련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나름대로 경험한 몇 가지를 나열하고자 한다. 또한 필자가 겪은 경험은 혼자만의 경험이 아니고 필자가 만난 여러 단전호흡을 하는 사람들과 기 수련을 하는 사람들의 경험을 토대로 수많은 실험의 결과임을 밝힌다.

 첫째; 백회로 뇌 호흡을 하면 기(氣)가 들어온다. 그런데 문제점은 옆 사람의 기와 근처의 모든 기가 정화(淨化)되지 않고 백회를 통해 들어온다. 즉, 탁한 기와 나쁜 기 등이 그대로 흡기(吸氣)가 되는 점이다. 따라서 집에서나 사람이 모인 곳(예: 수련장 등)에서 뇌 호흡을 하는 것은 득(得)도 있겠지만 실(失)이 많다는 것이다. 즉, 기를 흡기하는 능력이 강한 사람이 뇌 호흡을 하게 되면 옆의 사람은 기를 모두 그 사람에게 뺏기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흡기한 사람은 정화되지 않은 탁한 기를 흡기하게 되어, 몸이 아프거나 또는 신경질을 자주 부리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기를 뺏긴 사람은 기가 막히는데, 다시 단전에 기를 모으는 것이 쉽지 않고 몸이 좋아지기 보다 오히려 더 나빠지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는 것이다.

 둘째; 기가 온몸을 골고루 원활하게 흐르는 즉, 소주천이나  대주천까지 도달하려면 너무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또 필자가 수없이 많은 실험을 통해 알게 되었지만, 기가 골고루 원활히 잘 흐르다가도 수맥파나 전자파, 특히 자기맥파에 노출되면 기가 다시 막혀 버리는 것이다.

 셋째; 기가 막힌 상태에서 뇌 호흡을 계속하게 되면 단전에 기는 많이 차지만 골고루 통기(通氣)가 안 되어 오히려 다른 부작용 즉, 허리나 다리가 아프다든지 머리가 무겁고 아프다 하는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물론 계속 수련을 하면 이런 증상들이 없어지겠지만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게 되고, 수련 중 기를 강하게 흡기하는 사람을 만나면 기가 다시 막혀버리는 결과가 초래된다는 것이다.

 넷째; 밤에 백회로 숨을 쉬게되면 간혹 음기(-)가 몸에 붙게 되는 경우가 많다. 뇌호흡을 하다가 이상한 신기(神氣)가 붙어서 마치 무당같은 행세를 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중국에서 뇌호흡이 실패한 이유도 음(-)쪽으로 염력만 높아져서 나쁜 곳에 사용하기 때문이다.
충북 영동에도 뇌호흡을 하다가 큰 신이 붙었다며 아예 무슨 수련원처럼 신당을 크게 차려 놓고, 단군을 섬기며 천부경을 낭독하며 천도제를 지내준다며 거액을 받는 사람도 있는데, 실제로는 그저 무당같은 잡신이 붙은 경우일 뿐인데, 마치 깨달은 사람처럼 행세한다. 그곳에 가서 천도제를 지내고 많은 돈을 버린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물론 천도는 대부분 되지 않는다. 이유는 천도를 지내는 사람의 영(寧)이 맑아야 하나 그저 잡신이기 때문이다.

 이상 설명한 문제점을 누구나 경험들을 하였을 것이다. 어쩌면 그런 현상이 있는 데도 그것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지도 모른다. 기의 움직임을 감지하기가 쉽지가 않기 때문이다. 이쪽의 기가 저쪽으로 옮겨가는 것이라든지, 그 사람에게서 기가 어느 정도 방사되고 있는지, 기가 막힌 사람들에게서 어느 부위에 기가 막혀 있는 지를 감지하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 모든 것을 정확하게 감지한다. 위의 문제점들은 수없이 많은 실험 결과를 토대로 조심스럽게 제안하는 것임을 한번 더 강조한다. 그리고 필자 나름 대로 해결책을 연구하여 위의 문제점을 보완하였는데 기 수련할 때에 참고 바란다.

 『뇌호흡』의 그림인데 전정 혈의 위치가 표시되어 있다. 뇌 호흡은 전정으로 하는 것이 좋다. 흡기도 전정으로 한다.

흡기(吸氣) 즉, 기를 빨아들이는 혈이 전정이다. 전정으로 뇌 호흡을 하면 그 근처의 기가 정화되어 모두 빨려 들어온다. 따라서 기의 증폭에 월등한 효과를 본다. 누구나 실험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셋째; 모든 기 수련을 할 때에는 반드시 수맥이나 자기맥을 피해야 된다는 것이다. 통기가 되면 수맥파나 전자파, 자기맥파가 통과하지 못 하는데, 수맥파나 자기맥파가 차단되지 않은 곳에 긴 시간동안 앉게 되면 누구나 기가 막혀버린다. 따라서 기가 방사되는 열매를 옆에 두거나 휴대하고 수련을 하면 도움이 된다.

 넷째; 통기(通氣)-<또는 기통(氣通)>를 반드시 하고 기 수련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 음료수, 물 등에 강한 기가 들어 있는 것이 많은데, 통기(通氣)-<또는 기통(氣通)>가 안 되어 있으면 그 기가 그대로 방출되어버린다. 통기(通氣)-<또는 기통(氣通)>가 되면 모든 음식에 들어있는 기가 몸 안에 흡수되어 기가 강해진다.

 3.혼자서 통기(通氣) 시키는 법            

 TV방송에 방영된 것 중, 암 말기 환자가 병원에서도 포기한 상태에서 식이요법이나 다른 대체의학으로 완치된 것을 여러 번 보았는데, 한가지 흥미로운 공통점이 있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그 사람들이 통기(通氣)-<또는 기통(氣通)>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어떻게 그 사람들이 통기(通氣)-<또는 기통(氣通)>가 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중 한 사람은 벽에다 작은 점 하나를 찍어놓고 그 점만 바라보았다는 것이다. 면벽(面壁)을  하고 무아(無我)지경에 빠진다는 것인데 심산 사찰의 고승(高僧)들이 대부분 통기(通氣)-<또는 기통(氣通)>가 되어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기 치료를 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돈을 없앨 필요가 전혀 없다!  

통기하는 방법이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필자의 방법은 여러 실험과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짧은 시간 안에 통기(通氣)-<또는 기통(氣通)>를 시키는 방법이다.(일명: 삼단호흡법)

① 편안한 자세에서 양 주먹을 꼭 쥐고
② 입을 다물고 코로 천천히 숨을 최대한 들이 쉰다. 
③ 숨을 멈추고 가슴(중단)과 아랫배(하단)에 힘을 준다. (3-5초 정도) 이때 발가락을 안으로 당겨준다.(용천혈)
④ 그런다음 휴~!하고 입으로 숨을 천천히 내뱉고 (이상이 일단 호흡) 이때 주먹을 펴서는 안된다.
②,③,④를 세 번 한다 (삼단호흡).
①- ④를 한번으로 정하고 하루에 일어나서 한번,식사 전 세 번과  아침과 점심사이에 한번,점심과 저녁 사이 한번, 잠자기 전 한번으로 일곱 번 이상해야 한다.(많이 할수록 좋다.)

 통기(通氣)-<또는 기통(氣通)>가 되면 사진에서처럼 손바닥에 희끗희끗한 얼룩이 나타나며, 손가락  끝이 짜릿짜릿하다.
숨을 너무 오래 참거나 아랫배에 너무  힘을 주면 현기증이나니 조심해야 한다.
 
 통기(通氣)-<또는 기통(氣通)>가 되면, 손발이 차거나 얼굴이 붓는 여자들은 하루면 손발이 따뜻해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팔다리나 허리 등이 아픈 사람들은, 숨을 들이킨 후 아픈 부분으로 숨을 내 뱉는다고 생각하고 힘을 준다. 예를 들면 다리 관절이 아프면, 그 아픈 관절부분으로 숨을 내 뱉는다고 생각하고 아랫배(단전)에 힘을 준다. 감기가 걸렸을 때는 목 뒤의 등뼈와 만나는 대추혈로 숨을 내뱉는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아픈 부위로 숨을 내뱉으면 좋은 효과를 본다.

 통기(通氣)-<또는 기통(氣通)>가 되면, 손바닥으로 기가 가장 많이 강하게 방사되는데, 통기된 손으로 그림이나 글씨를 쓰면, 달마도나 서예 등에서 기가 방사되어 수맥파나 전자파를 차단하는 것과 같이 누구나 할 수 있다. TV등에서 방영된 달마도의 기는 약한 편이다. 기 방사거리가 약 40m정도이다. 하지만 통기가 된 후 달마도 등을 그리면 대부분 기 방사거리가 100m이상 방사된다. 이 정도의 기는 벽을 통과한다.

 녹음하기 전에 통기(通氣)-<또는 기통(氣通)>가 된 가수의 음반은, 대부분 기가 방사되어 건강에 도움을 준다. 가수 노사연, 김창완, 김추자. 서울패밀리의 위일청,김종환, 김영임,김정호 등의 가수의 목소리에서 기가 방사되는데, 이들 가수가 부른 노래가 모두 힛트치는 건 아니지만, 통기(通氣)-<또는 기통(氣通)>가 되어 기가 방사되는 음반은 거의 힛트를 치고 인기가 좋다는 것이다. 물론 이런 현상은 외국가수들도 마찬가지이다. 기가 나오는 음반은 그만큼 듣기에 편하기 때문이며, 뇌파를 내려 가게 하며 좋은 기로 인해 치료에 도움을 준다. 목소리에서 기가 나오는 가수의 음악은 따로 소개하고 있다. 처음 목록에서   "기가 나오는 음악 모음"으로 가면 된다.

 통기(通氣)-<또는 기통(氣通)>가 되면, 일이 잘 풀린다. 사람이 사는 곳은 양기(陽氣)가 많아야 한다. 그러나 수맥이 여러 개 흐르거나 자기맥이 교차되면 그곳의 기는 음(-)으로 변하거나 약해진다. 따라서 모든 일이 생각하는 데로 잘 안 풀리는 경향이 있고, 회사에서는 업무 능력이 저하되고 아무리 노력해도 실적이 잘 오르지 않으며, 병원에 가 보면 뚜렷한 병명도 없는 데 몸이 안 좋다. 통기(通氣)-<또는 기통(氣通)>가 되면 몸의 기가 골고루 흐르게 되는 데 몸 밖으로 자연 기가 방출된다. 따라서 음으로 변한 모든 곳의 기(음기)가 몸으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며, 그곳의 기도 양(+)으로 변환시킨다. 또한 흡기(吸氣)를 해도 흡기의 강도가 강해진다. 즉 , 기를 빨아들이는 힘이 강해진다.

 통기(通氣)-<또는 기통(氣通)>가 되면, 우뇌가 발달하여 기억력이 좋아지며, 계산 등의 암기력이 좋아진다. 또한 인당혈이 예민해져 수맥이나 전자파, 기 등의 파장도 감지할 수 있으며 어떤 사람은 초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이상의 호흡법이 필자가 연구 개발한 삼단호흡법 즉, 기를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원활히 움직이게 하는 통기(通氣)-<또는 기통(氣通)>법이다.

얼마 전 올림픽 공원에서 기(氣)에 관한 세미나를 열어 전국에서 기를 한다는 사람들이 나와서 각자의 장기를 보여주는 등, 일반인들에게 그저 신비함만  보이면서 호기심을 유도하여 상업적으로 돈벌이에 접목시키려는 기 치료사들이 모였다고 한다.

필자가 아는 어느 중년 부인도,  가끔 TV 등에서도 얼굴을 비치는 사람에게 자신의 오랜 지병인 허리 통증을 치료가 가능하겠느냐고 대면하였는데, 허리에 기가 워낙 뭉쳐 굳어 있어서 치료가 어렵다는 말을 듣고는 크게 실망하였다고 했다. 그 사람들은 그런 묘기(?)만 보여 줄 뿐, 일반인들이 기를 응용하여 질병 치료나 예방에 도움을 주는 방법은 가르쳐 주질 않는다. 그저 자기만이 강한 기를 가졌고 자기에게 기를 배우든지 기 치료를 받아야만 건강해진다는 식으로 상업적으로 이용한다. 게다가 더욱 한심스런 것은 그날 출연한 사람들 중에는 음기(영매)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하는데, 음기가 몸에 들어오면, 앞에서도 설명하였지만 무당이 굿을 할 때 대나무를 들고 있으면 음기(영매)가 옮겨와 자신도 모르게 대나무를 흔드는 것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데, 몸을 좌우로 흔든다 거나 펄쩍펄쩍 뛴다든지 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는 극히 좋지 않은 치료 방법이다. 우리 몸에 양기가 부족하면 병이 나는데 어찌하여 음기를 넣어 치료를 하려 하는지 모르겠다. 필자나 그 밖의 여러 사람들에게서도 그런 기 치료를 받고 병이 나았다는 사람은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다.

결국 그 중년 부인은 필자에게 전화를 하여 허리통증을 고칠 방법을 물어왔는데, 직접 만나지 않고 전화 통화만으로도 그 부인의 기가 막힌 곳을 찾아내었다. 그 중년 부인은 허리에 통증이 있으나 기(氣)는 오른쪽 신장에서 막혀 있었다. 전화를 하는 동안에 그 부인 아들에게 왼손을 가슴에 대고 오른손으로 O-링 테스트를 시킨 후, 다시 왼손을 오른쪽 신장에 대고 O-링 테스트를 시켰더니 갑자기 힘이 쭉 빠지는 것을 느낀다고 했다. 그 부인처럼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반드시 허리에 기가 막힌 것은 아니다. 흔히들 기 치료사들이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는 곳에 기를 불어넣는  오진을 한다. 기가 막힌 곳을 찾지 못하면 아무리 기를 불어  넣어도 통기(通氣)-<또는 기통(氣通)>가 되지 않기 때문에 치료가 잘 되지 않는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사람에겐 누구나 면역력과 재생력이 있는데, 기가 막혀 있으면 이 두가지 기능이 현저하게 약화되기에 치료가 어려워진다. 신경통, 관절염, 당뇨병, 불면, 고혈압, 뇌졸중, 두통, 편두통, 우울증, 치매, 소화불량, 변비 등 신경계나 순환계 질환의 현대병 환자는 우선 통기부터 하고 약을 병행해야 한다. 약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 통기는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 중년부인은 필자의 삼단호흡법을 하고 난 후, 다시 O-링 테스트를 한 결과 오른쪽 신장에 왼손을 대도 같은 힘을 느낀다고 하였다. 바로 통기가 된 것이다. 물론 며칠 후 통증이 차차 사라진다는 연락과 함께 감사하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신비한 색종이 요법
지금은 고인이 되신 공주의 김영구선생께서 개발하신 방법인데, 문구점에서 파는 색종이를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주는 방법을 연구하여 소개한다. 무지개의 첫 색깔이 빨강이다. 이 빨강 색에서는 신비하게도 기(氣)가 방사된다. 주황,  노랑 색도 마찬가지다.

필자가 생전의 김영구선생과 여러 가지 색에 관해 연구하고 있었는데, 신기한 것은 색마다 나름 대로 기(氣)가 방사하는 것이 있고, 기를 흡수하는 색이 있다는 것을 밝혀내었다.

우선 빨강 색이 가장 강한 기를 방사하며, 주황, 노랑 등에서도 기를 방사한다. 그리고 파랑 색 이하부터 검정색은 기를 흡수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중국에서는 국기도 빨갛고 대부분의 간판 등의 글씨도 붉은 색이 많다. 그들은 일찍이 기(氣)에 대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다. 왜 그들이 붉은 색을 많이 사용하는지 염두에 둬야 할 것 같다.
또한 귀신을 물리칠 때 붉은 팥(적소두)을 사용하며, 이사를 하면 붉은 팥을 많이 사용한 시루떡이나 팥죽을 끓이며, 동지(冬至)에 팥죽을 끓여 먹는 이유도 붉은 팥(적소두)의 기(氣)와 붉은 색의 강한 양기(陽氣)를 이용하여 음(陰)인 잡귀를 쫓아내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부적(符籍)도 붉은 경면주사(鏡面朱砂)를 사용한다.

붉은 색에서 과연 기(氣)가 나오는지는 우선 O-링 테스트나 오른 손에 무거운 물건을 들어 본 후, 빨강 색에 왼손을 짚고 오른 손으로 O-링 테스트나 무거운 물건을 들어보면 상당한 힘이 가해지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팔씨름을 해 봐도 금 새 알 수 있다. 왼손에 붉은 색을 쥐면 힘이 증가되어 상대편이 그 힘을 느끼게 된다.  
검정색을 왼손에 대면 오히려 힘이 쭉 빠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모든 빛을 흡수하는 색이 바로 검정색이며 이 검정색은 기(氣)도 함께 흡수한다. 검은 색에 왼손을 대고 오른손에 무거운 물건을 들면 훨씬 무겁게 느껴지는 이유도, 검은 색이 기를 흡수하기에 힘이 빠지는 것이다. 붉은 색이 양(陽)이면 검은 색은 음(陰)이다. 따라서 서양에서는 장례식에 갈 때는 대부분 검정색 옷을 많이 입는다. 음(陰)으로 가는 죽은 이의 혼을 달래기 위해 양(陽)의 색깔을 피하고 음(陰)의 색인 검정색을 입는 것이다. 장례식에 갈 때는 붉은 색은 피해야 한다.

색종이의 응용    

 비만과 변비, 숙변에 도움을 주는 색종이 요법

우선 사람에 따라 색종이의 크기가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이하면 많은 효과를 본다.

붉은 색종이를 가로 4cm, 세로 1cm정도로 잘라서 붉은 색이 몸에 닿게 하여, 배꼽아래 약 2cm정도(단전)에 테이프로 붙인다. 자기 전에 항상 갈아주면 신비하게도 숙변이 빠지면서 몸이 가벼워지고 힘이 솟는다. 주황 색과 노랑 색까지는 사용하되 그 이하의 색은 사용하는 것은 좋질 않다. 하지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붉은 계통 보다 초록색 이하의 찬 색을 붙이는 것이 오히려 좋다.

서울에서 강의했을 때, 꾸준히 색종이 요법을 사용한 사람들이 모두가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며 감사해 하였는데, 변비가 심한 어느 여성은 하루에 화장실을 두 번 이상 가더니, 요즘은 한번으로 정상적이 되었으며, 또한 숙변이 빠지면서 체중도 저절로 빠져 몸도 가볍고 기분도 좋다고 하였다.

비만이나 변비 등이 있거나 신장이 좋지 않아 얼굴이 붓고 손발이 찬 여성들은, 속옷을 붉은 색 계통을 입어 보면 좋은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 

또한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하루 중 오후 4시정도가 되면, 피로가 극심하여 업무능률이 떨어지고 몸이 무거워지는데, 붉은 계통의 색종이를 단전에 붙이고 나니 오전과 같이 힘이 넘치고 몸이 가벼워지며 머리가 상쾌하다고 하였다. 그야말로 돈 안 드는 신비한 색종이 요법이다.

   신경통이나 담 등에 사용하는 방법

붉은 색종이를  가로 4cm, 세로 1cm정도 두 장 잘라서 한 장은 배꼽아래 2cm정도에 붙이고, 나머지 한 장은 허리나 다리 등 아픈 곳에 붙인다. 통증이 훨씬 덜하고 관절이 부드러워진다.